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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로 거듭나기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있을 것이다.

일을 잘하기 위해 매일같이 야근을 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고, 퇴근 이후에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사람도 있다. 
다만 열심히 일하지만 어쩐지 뜻대로 일이 굴러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는 반대로 평소에는 나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느낌이지만, 왠지 모르게 일이 척척 잘 풀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받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일 잘하는 사람, 소위 말하는 일잘러들이 다른 사람들과 특별히 다른 점은 무엇일까? 

책 <태도가 능력이 될 때> 의 저자 야스다 다다시는 '태도'가 일잘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핵심적인 요소를 넘어, 거의 전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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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만난 성공적인 기업 임원이나 경영자들은 성과를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태도'라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아무리 개인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결국 일이란 공동의 목표를 가진 여럿이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고, 태도는 이를 모두 연결하고 종합하는 힘이다. 즉 '태도'는 일의 토대이자 성과의 원천이라고 볼 수 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보통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일을 잘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은 무엇일까? 

저자는 눈부신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이 동료들에게 인정받으며 훌륭한 경력을 구축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고 한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 때 자신의 역량과 가능성이 폭발할 수 있으며 태도는 그 열쇠이다. 

이 때 반가운 사실은 태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갈고닦는다는 것이다. 

좋은 태도를 만드는 다섯 가지 안테나

저자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들은 크게 다섯 가지 특성을 골고루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 조감력
  • 공감력
  • 논리력
  • 사고력
  • 존중력

다음 글에서 각 특성에 해당하는 태도와 저자의 팁을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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